설문조사 표본 크기

‘몇 명의 설문조사 응답자가 필요할까?’라는 질문은 실제로 ‘모집단을 정확하게 추산하려면 얼마나 큰 표본이 필요할까?’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. 이 개념은 상당히 복잡하므로 이상적인 표본 크기를 간편하게 계산하고 설문조사 결과의 정확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다섯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.

모집단은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의 전체 집합을 말합니다(표본은 이 집합에서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).

예를 들어, 치약 제품을 프랑스 시장에서 마케팅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프랑스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집단이 됩니다. 그러나 이 치약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휴가일로 며칠을 원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모집단은 이 치약 회사의 직원입니다.

모집단이 국가이건 회사이건 관계없이, 알아보고자 하는 모집단이 어떤 집단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. 모집단을 파악하고 나면, 해당 모집단이 대략 몇 명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대략 6,500만 명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고, 치약 회사의 직원은 이보다 훨씬 더 적은 수일 것입니다.

수치를 확보하셨나요? 그럼 다음 단계로 진행하겠습니다.

이 단계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는 답변에서 어느 정도까지 부정확도를 감수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단계입니다. 전체 모집단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므로 어느 정도의 부정확도는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다음은 고려해야 할 두 가지 사항입니다.

아래 차트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대상 모집단을 선택한 후, 오차 한계를 선택하여 몇 개의 완성 설문조사가 필요한지 추정합니다.

1단계와 2단계에서 수치를 확보했으므로 이제 아래의 유용한 차트를 통해 얼마나 큰 표본이 필요한지 계산해 보세요.

참고: 이 차트는 대략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제시됩니다. 또한, 모집단이 1백만 명 이상인 경우 가장 가까운 백단위로 반올림할 수 있습니다.

설문조사를 받는 모든 사람들이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것은 아닙니다.

설문조사를 받은 사람들 중 실제로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만을 고려한 백분율이 바로 ‘응답률’입니다. 이 응답률을 추측하면 필요한 수의 완성 설문조사를 받기 위해 보내야 하는 설문조사 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응답률은 응답 대상과의 관계, 설문조사 길이 및 복잡성, 인센티브, 설문조사 주제 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설문조사를 받는 사람들과 사전 관계가 없는 온라인 설문조사의 경우, 20-30%의 응답률이 가장 성공적인 응답률로 간주됩니다. 해당 모집단을 대상으로 이전에 설문조사를 수행해 본 적이 없다면 10-15%의 응답률이 더 보수적이면서도 안전합니다.

3단계에서 얻은 수치를 4단계에서 얻은 수치로 나누기만 하면 됩니다. 이 숫자가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표본 크기가 됩니다.

예를 들어, 샴푸를 이용하는 100명의 여성 응답자가 필요한데 설문조사를 받은 응답자들 중 10%가 설문조사에 참여한다고 예상된다면 100/10% – 총 1000명의 여성 응답자에게 설문조사를 보내면 됩니다!

SurveyMonkey Audience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답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수백만 명 이상의 설문조사 응답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각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수백 가지 이상의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, 라이프 스타일, 직업 및 지리 데이터로 프로파일링되어 있어 반드시 필요한 그룹에 설문조사를 보내 원하는 의견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. 빠르게는 이틀 안에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전체 데이터 집합이 수집되며 결과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. 이 모든 작업을 지금 보유한 SurveyMonkey 계정을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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